이수만, 국내 A20엔터 상표 출원…엔터업 재개 '촉각'
2024. 05.21(화)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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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수만 전 SM총괄 프로듀서가 개인 회사 ‘블루밍그레이스’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

21일 특허청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이수만 전 총괄이 대표로 있는 블루밍그레이스는 지난 5월 3일 ‘A20 Entertainment(A20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

블루밍그레이스의 상표 상품 분류에는 연예오락업, 비디오게임장치, 광고업, 부동산업, 기록 및 내려받기 가능한 미디어, 동물관리에 관한 자문서비스업, 의류, 운송업, 디자인업, 식음료제공서비스업, 의료업, 법무서비스업 등이 포함된다.

하지만 법인등기부에서 블루밍그레이스 설립 목적은 △경영, 경제, 자본시장에 관한 조사 및 연구업 △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등으로 등록됐으며 여기에 엔터사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해당 상표가 국내 상표로 등록되면서, 그간 중국 등 해외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 이수만 대표가 향후 국내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놨다. 아직 상표 심사는 완료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지난해 3월 SM과 결별한 이후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해 해외 등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활동을 펼쳐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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