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새봄 앞에 둔 민성·규온의 묘한 골프 신경전 [TV온에어]
2024. 05.24(금) 07:0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5'에서 새봄을 앞에 두고 민성과 규온의 묘한 신경전이 이어졌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5'(이하 '돌싱글즈 5')에선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제주도에 찾아온 MZ돌싱들의 두 번째 날이 방송됐다.

이날 돌싱 남녀들은 데이트 코스에 도장을 찍어 그 코스를 함께하는 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봄은 골프를 찍었고 민성, 규온도 골프를 택했다. 새봄만을 바라보던 민성은 가는 길에 앞 좌석을 차지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골프장에 도착해 민성은 새봄에게 골프를 가르쳐주기도 하며 새봄의 잇몸을 마르지 않게 했다.

밥 내기를 진행하기로 한 세 사람. 민성이 첫 타자로 나섰고, 실력을 발휘했다. 규온은 삐끗하며 유효타를 만들지는 못했다. 한 번 더 시도했지만, 필드 밖으로 보내며 실패했다. 이에 민성은 "솔직히 다행이다. 내가 더 잘 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민성은 자신을 백돌이(타수가 100타가 넘어가는 사람)이라 지칭했기에 규온은 배신감을 느끼며 웃음을 줬다.

골프 전문가스러운 면모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주도하는 민성에게 새봄의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 이에 규온은 "내가 끼어들 기미가 안 보이더라"며 당황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이어 규온은 새봄과 같은 팀이 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규온은 "내 뒤에 서계셔라. 조금이라도 바람을 피하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골프가 끝났다. 새봄은 "둘 다 대화를 해봤는데 둘 다 취미가 골프였다. 그래서 코스를 보고 찍었다고 생각했다. 근데 데이트를 해보니까 한 명은 코스 때문에 했고, 한 명은 나 때문에 찍었나 싶었다"라고 골프 데이트의 인상을 전했다.

세 사람은 파스타를 먹으러 떠났다. 새봄과 민성은 파스타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에 낄 자리를 찾지 못한 규온은 "곱창 밴드 좋아했었다"라고 뜬금없게 말을 걸었고, 패널들은 "음악 얘기 이어서 하는 줄 알았다. 인디 밴드 말고 곱창 밴드 얘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규온은 장발이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기회 되면 보여드리겠다"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새봄은 "지금이 더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봄은 "저희 처음 봤을 때 기억나냐. 너무 긴장해서 아무 기억 안 난다. 원래 방송 보면 누구 옆에 앉았는지 보고 누구를 좋아하는지 유추하지 않느냐. 그냥 아무 데나 앉게 된다"라고 전했다. 새봄 옆에 앉았던 민성은 당황했다. 민성은 새봄에게 "옆에 그때 누구 앉았냐"라고 물었고 새봄은 "그건 기억난다"라며 민성을 지칭했다.

이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세 사람은 '자녀 유무'에 관한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민성은 "닥쳐봐야 알 것 같다. 내 문제로 다가와봐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규온과 새봄도 "어려운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5']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돌싱글즈5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