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박서준이 10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4일 티브이데일리에 열애설과 관련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면서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외신 이티투데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 박서준과 한 여성이 일본에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고,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동일한 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여기에 로렌 사이가 박서준의 절친인 배우 최우식과 SNS ‘맞팔로우’라는 점도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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