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캔들’ 오영주가 최웅과 재회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14회에서는 등장인물 문정인(한채영), 백설아(한보름) 등을 둘러싼 스릴러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고은별(오영주)은 백설아를 대신해 문정인과 작가 계약에 나섰다. 문정인은 대리인을 내세운 백설아에게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고은별은 표준 계약서와는 다른 저작권 배율에 의문을 제기했고, 문정인은 이를 탐탁지 않아했다.

그러던 중 고은별은 서진호(최웅)와 마주쳤고, 자신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서진호에 분개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