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한소희와의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한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색 요술봉 장난감을 손에 들고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뺨에 있는 작은 키스 자국 스티커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의 외모 칭찬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이 중에는 김새론의 "장난감 버려라"라는 글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작품이나 소속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적은 지금까지 없기에 이들의 의외의 친분에 누리꾼들은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김새론은 전날에도 한소희의 게시물에 '탕탕후루후루'라는 댓글을 남긴 바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었다. 이후 김새론은 자숙 중인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