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뉴진스가 '인기가요' 트로피를 두고 맞붙은 가운데, 아일릿 모카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칙칙붐(Chk Chk Boom)', (여자)아이들의 '클락션(Klaxon)',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8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디그니티(DIGNITY)가 '식혀'로 먼저 오프닝 무대를 연 가운데, 문성현이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고 "오늘은 해외 출장을 간 두 막내를 대신해 특별한 바리스타 분을 모셨다"라며 스페셜 MC 모카를 소개했다.

모카는 "MC는 첫 도전인데 달콤한 모카 라테처럼 제가 당 충전을 제대로 해드리겠다"라며 문성현과 함께 이번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편곡까지"

한편 이 밖에 '인기가요'에는 디그니티, 라잇썸(LIGHTSUM), 루네이트(LUN8), 보이스토리(BOY STORY), 블랙스완(BLACKSWAN), 설하윤, 엠씨엔디(MCND), 유니스(UNIS), 카드(KARD),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토니유(Tony yu), 프로미스나인(fromis_9), 한여름, 허찬미, 효린(HYOLYN)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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