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4인용 식탁' 이동국, 오남매 사는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송도 새 집 내부 인테리어가 조명됐다.

이동국은 K리그 전설로 불린다. 지난 20년 간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하고 2020년 41세 고령으로 은퇴했으며, 현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 5남매를 두고, 이런 양육 과정을 방송에서 자주 공개했다. 막내 시안 군은 '대박이' 애칭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공개된 이들의 집은 화이트, 아이보리 톤이며 밝은 채광이 인상적이다. 무려 70평으로 5남매를 고려한 대형 평수이며 인천 송도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한편 이동국은 유소년 축구 교실을 4년 째 운영하며 제2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