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최근 아빠가 된 톱배우 유덕화가 또 한 번 경사를 맞이했다.

최근 외신은 유덕화가 블록버스터 영화 '아이언맨3'(감독 쉐인 블랙)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극중 유덕화는 주인공 아이언 맨의 절친 역할을 맡아 아내 역의 톱스타 판빙빙, 부하 역할의 인기스타 양미와 호흡을 맞춘다. 이어 과학자로 나오게 된 유덕화는 극중 아이언 맨을 도와주는 역할을 열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미합작으로 이슈가 된 '아이언맨3'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유덕화는 중요한 역할에 확정되며 벌써부터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외신들은 '아이언맨3'가 중국 관객을 겨냥해 중국의 인기배우 판빙빙과 양미를 영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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