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영 인턴기자] 영화배우 서기가 추석을 맞이하여 현장 스텝들과 함께 씨푸드 만찬을 즐겼다.

오늘(10월 2일), 홍콩의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기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곤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고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LA에서 열린 "세계 심장의 날" 캠페인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비록 다른 나라에서 추석을 보내야만 했지만 서기는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스텝을 모아 씨푸드 만찬을 즐기며 함께 추석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서기의 한 측근은 "서기는 처음 현지 기후에 쉽게 적응을 못해 온갖 고생을 겪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 서면, 여전히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았고 함께 일하는 스텝에게 큰 힘을 주었다."고 밝혔다.

서기는 또한 스텝들에게 "자신의 힘으로 완성할 수 없는 일에 목숨을 걸지 말고, 용감하게 주위의 작은 도전부터 받아들이도록 하자. 일이 끝나면 일찍 자고, 에너지도 보충하여 새롭고 활기찬 내일을 향해 달리자."라고 힘을 내라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영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왕이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