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을 위해 식장 내부 공사까지 진행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섹션TV' 제작진은 이들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된 식장을 며칠 전에 찾아봤다. 그 때 이들이 결혼식을 올릴 곳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공사 현장의 관계자는 "(결혼식 내부 인테리어로 쓰일) 돌을 구하는데만 중국을 두 번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샹들리에도 사람의 손으로는 닦을 수 없어 저것을 닦는데만 400~500만원 정도 든다"고 말해 이들 커플의 화려한 결혼식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 지난 9일 전역한 휘성을 만나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관련된 심경을 전해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