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혜림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KBS1의 다큐멘터리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 출연해 중국 시골마을의 교생 실습을 체험했다.

21일, 28일 밤 10시 50분 2부작으로 방송되는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페이는 최근 중국 윈난성(雲南省) 나시족(納西族) 스터우청(石頭城) 마을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1주일간 교생이되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동양의 베니스’로 불리는 스타우청 마을은 윈난성 리장(麗江)에서 동북쪽으로 120㎞가량 떨어진 오지로,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인 위룽쉐산(玉龍雪山)을 지나 진사강(金沙江)의 깊은 골짜기로 들어가야하는 암석 마을이다.

해발 1,720m에 위치한 이곳의 유일한 학교인 석두성 초등학교에서 페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페이는 케이블TV 올리브 채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준우승,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즈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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