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샤이니가 10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할로윈데이 특집으로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샤이니는 ‘에브리바디’로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소감은 특별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후 공약을 실천했다.

무대 위에서 가위바위보를 한 후, 립스틱을 바르기로 한 것. 결국 키가 당첨돼 앙코르 무대에서 립스틱을 얼굴에 발랐다. 얼굴 곳곳에 립스틱이 발린 키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아 이게 뭐야”라며 울상을 지어 멤버들은 그 모습에 웃음을 멈추지 못하고 노래를 불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 샤이니, 정준영, 박지윤, 티아라, 블락비, 자우림, 유승우, 가희, 백승헌, 나인뮤지스, 유키스, 투아이즈, 엠파이어, 임창정, 리듬파워, 탑독, AOA, 세이예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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