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혜지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마이턴'에서 날계란 폭탄을 맞으며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TV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박병수가 날계란 투척을 당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마이턴' 6회 방송 녹화에서는 지난주 박명수 팀(팀원 가수 손진영, 방송인 사유리)을 물리친 정준하 팀(팀원 개그맨 김숙, 김신영)이 김대희 팀(팀원 개그맨 김원효 걸그룹 포미닛 소현)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서 특별 MC 박명수는 'MC를 이겨라' 게임에 당첨된 김원효와 복불복으로 달걀로 이마 때리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날계란과 삶은 계란 중 하나를 선택해 서로의 이마에 계란 깨기 게임을 벌였다.

치열한 게임 끝에 날계란 투척을 당한 박명수는 우스운 모양새에 스스로 웃음을 터뜨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23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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