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하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 팀과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28일 조윤희 소속사는 ‘기술자들’ 김홍선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함께 모여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기술자들’ 출연 배우 김우빈, 이현우를 비롯 김홍선 감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일한 홍일점인 조윤희는 숫자 ‘100’ 양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100만 돌파를 넘어 흥행몰이 중인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원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조윤희는 극중 아트갤러리에 근무하는 은하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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