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1박2일' 김주혁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 에서는 멤버들이 국보 전국 일주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른바 '국보 마블' 게임을 만들어 전국 국보 일주 한바퀴를 제안했고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세 사람은 "서울에 살면서 올 일이 없었다"며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의 위용에 감탄했고, 박물관 면면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김주혁은 "건물 자체가 정말 품위 있다"고 넋을 잃었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 여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