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가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박지우, 류지원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친한 연예인에 대해 묻자 가희와 최여진을 꼽았다. 그는 가희에 대해 “저한테 4~5년 동안 오빠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간 나이를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며 “가희가 이제 저한테 야라고 부른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