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소원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3년 만에 방송 무대로 컴백한다.

24일 오후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오는 4월 5일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타이틀곡과 미공개 수록 곡을 포함해 총 17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아웃사이더는 특유의 색깔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실력파 신인 여성 듀오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전해져 그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웃사이더의 정규 4집 '오만과 편견'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4월 5일 온ㆍ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앨범은 한정판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EP 앨범 '컴 아웃사이드(Come Outside)'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9년 발매한 2집 타이틀곡 '외톨이'로 주요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석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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