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이 부활절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부활절을 보내길 바란다. 추신: 누가 모든 달걀을 다 찾았을까?(Wishing you all a happy, colorful, family-filled Easter Sunday. P.S. Guess who found all the egg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 위더스푼은 여러 마리의 새가 그려져 있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한 손에는 달걀이 가득 들어있는 바구니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의 환한 미소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에서는 부활절이 되면 달걀을 예쁘게 색칠하고 부활절 토끼가 숨긴 달걀을 찾는 놀이를 한다. 미국인들은 이 의식이 다가오는 달에 행운을 불러온다고 여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여한다.

지난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등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