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송인서적 부도, 나도 책방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
2017. 01.05(목) 09:11
송인서적 굿모닝 FM 노홍철 책방
송인서적 굿모닝 FM 노홍철 책방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이 송인서적 부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28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송인서적의 부도 위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저도 책방이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더라"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철 든 책방'을 운영 중이다.

그는 "송인서적이 2천여개의 출판사와 거래하고 있다. 노홍철 씨도 송인서적과 일하고 있느냐"는 한 패널의 물음에 "저는 여기는 아니다"라고 했고 이 패널은 "다행이네요"라고 말했다.

이 패널은 "송인서적이 과거에 한 차례 부도로 정부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부도가 나면 후폭풍으로 연쇄 도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송인서적 측은 2일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 사이트를 통해 "부득이 이날부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면서 "지난 몇 달간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면해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도저히 힘에 부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향후 정리는 주어진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송인서적은 1959년 송인서림으로 출발, 업계 2위 규모에 해당하는 대형 출판 도매상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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