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시리얼 카페 사장이 된 가수 조권이 새로운 시리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케이블TV 온스타일의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 온스타일' 측은 6일 조권과 함께 새로운 웹 예능 프로그램 '씨 리얼(C REAL)'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씨 리얼'은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사장 조권의 좌충우돌 사업 도전기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시리얼 카페의 사장이 된 조권이 새로운 시리얼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조권은 포토그래퍼 홍승현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와 함께 새로운 시리얼 제품 구상부터 기획, 생산, 디자인,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됐다. 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조권의 매력과 함께, 새로운 도전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윤계상, 최강희 등 다채로운 카메오들의 깜짝출연도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첫 회에 앞서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국내에 시리얼 카페를 처음으로 도입한 창업주 윤계상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두 사람은 시리얼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시리얼 카페 사장 조권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다루는 '씨 리얼(C REAL)'은 13일 저녁 6시를 시작으로 매주 월, 수, 금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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