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무술년 새해 인사를 남겼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로 진행을 맡았다.

박명수는 이날 새해 첫날임을 언급하며 "요즘에는 띠 앞에 색이 붙더라. 올해는 황금 개띠라고 들었다. 제가 바로 개띠다. 느낌이 좋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좋은 일만 있겠냐마는, 좋은 일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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