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페노메코(Penomeco)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페노메코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필름(FILM)'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페노메코는 최근 발표한 신곡 'L.I.E'와 '굿모닝(Good Morning)'을 비롯해 생생한 힙합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밴드 세트 및 아프로(APRO)와 함께하는 DJ 세트, 베일에 가려진 스페셜 게스트까지 이번 콘서트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수 지코, 딘, 크러쉬 등이 속한 팬시차일드(FANXY CHILD) 크루 일원으로 힙합신의 신예를 넘어 대중까지 섭렵 중인 페노메코는 장르에 제한 없이 힙합, 알앤비, 팝까지도 소화 가능한 현시대에서 주목받는 뮤지션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페노메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필름' 티켓은 오늘(30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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