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수 서지안이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는다.

서지안은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은 서지안은 과거에도 '불후의 명곡' 조운파 편에 출연해 올킬 우승을 거두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별히 이날 방송은 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가요무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인 가운데 '가요무대'를 이끌어온 김동건 아나운서가 전설로 초대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가수 진해성이 소속된 KD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서지안은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럭키 세븐(Lucky Seven)'를 18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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