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밴드 라이프앤타임이 2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프앤타임은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에이지(Age)'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유니버스(UNIVERSE)' 이후 1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시간'을 주제로 유년, 소년, 청년, 중년, 노년 등 다섯 세대를 소재로 작업된 새 앨범 '에이지'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별히 라이프앤타임은 이번 공연에서 신곡 외에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편곡과 무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멤버들이 히말라야에서 약 2주 간 머물며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작업물들의 감독판 상영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라이프앤타임은 9월 발매 목표로 현재 2집 정규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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