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터키 3인방의 조카 하룬앓이에 빠졌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엘리트 출신인 터키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터키 3인방은 알파고 시나씨의 집을 방문했다. 터키 3인방은 알파고를 보자마자 격하게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앞서 터키 3인방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어린 시절 함께 하며 온갖 장난을 쳤던 때를 떠올리며 친구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터키 3인방은 알파고의 아들 하룬을 보고 싶어했다. 하룬이 등장하자 터키 3인방은 서로 하룬을 안아보며 조카앓이에 빠졌다. 터키 3인방은 하룬의 눈을 보고는 한국인 눈과 닮았다고 했다. 그러자 알파고는 한국 사람들은 외국 사람처럼 생겼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