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랜선라이프’ 엠브로가 ‘리얼 사운드’를 강조한 먹방으로 이목을 모았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엠브로, 데이브, 고퇴경 등이 출연한 가운데, 엠브로의 일상이 공개됐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돌아온 엠브로는 곧장 콘텐츠 제작을 준비했다. 이날의 메뉴는 통수육과 김치, 갈비탕, 낙지 젓갈, 김부각. 그는 음식에 맞게 그릇을 세팅하고 음식 맛이 맞지 않을 땐 참기름과 깨소금을 이용해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맞췄다.

또한 ‘ASMR 먹방’을 선보이는 만큼, 그는 마이크와 조명을 세심하게 체크함은 물론 소음이 날 만한 가전기기들까지 모두 차단하며 방송 준비를 마쳤다.

이어 엠브로는 촉촉함이 느껴지는 갈비탕, 바삭바삭한 김부각 등 다양한 식감을 청각으로 전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영자, 뉴이스트 종현 등을 감탄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