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의료 한류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10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케이블TV tvN 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의학전문 정명진 기자, 한의사 김하늘, 한국관광고사 주성희 팀장이 출연해 ‘K-헬스투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출연진은 K-헬스투어의 인기 비결을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할리우드 스타 등 많은 사람들이 K-헬스투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사실이 공개되는 것. 특히 정명진 기자는 VIP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건강검진 시스템을 소개해 출연진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이밖에도 한국에서 성형을 한 뒤에는 ‘성형확인서’를 받아야만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 등 K-헬스투어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웰니스 콘텐츠뿐만 아니라 국내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가 상세히 다뤄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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