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랜선라이프’에서 감스트가 과거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는 축구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지금은 살을 많이 뺐다면서 제 나름대로 꾸민 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되자 대도서관은 “저게 여권 사진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감스트는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일본을 가는데 공항에서 마피아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