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여수 편에 팔색조 매력의 특급 비서 커플 표예진과 강홍석이 등장한다. 드라마와 예능을 접수한 심쿵 엉뚱 매력의 배우 표예진과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다재다능한 배우 강홍석이 출격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제작진은 19일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가 함께 하는 마지막 국내 여행지 여수 편에 표예진 강홍석이 함께해 거침없는 이야기로 노마드들의 인정을 받으며 의외의 매력으로 매력을 뽐냈다”고 밝혔다.

표예진과 강홍석은 앞서 케이블TV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각자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 동반 출연한 이들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리얼 표예진, 리얼 강홍석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표예진은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지만 예능에서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종류의 독서를 즐기고 해박한 문학적 소양을 지닌 문학소녀의 면모를 ‘토크 노마드’에서 가감 없이 선보이며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홍석은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영화와 뮤지컬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토크 노마드’에 출연해 배우의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거침없이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국내 여행지 여수와 순천만 습지를 여행하며 힐링 게스트로 활약할 사랑스럽고 맑은 매력의 배우 표예진과, 묵직한 존재감을 내뿜는 강홍석, 고정 노마드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의 명장면 속으로 산책은 11월 중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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