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지난 주에 이어 화제성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 따르면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점유율 19.24%로 지난 주에 이어 화제성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해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42.5% 상승하면서 드라마 TV 화제성 2위에 올랐다. 3위는 OCN 드라마 ‘손 the guest’이다. ‘손 the guest’는 지난 주 대비 순위가 하락했지만 4주 연속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4위부터 10위까지는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JTBC ‘제3의 매력’ tvN 드라마 ‘나인룸’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순이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 따르면 ‘백일의 낭군님’의 도경수, 남지현이 1,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뷰티 인사이드’의 서현진, 이민기가 3, 4위에 올랐다. ‘손 the guest’의 김동욱이 5위에 올랐다.

또한 ‘백일의 낭군님’의 조성하, 김선호, 한소희가 6, 7, 8위에 이름을 올렸다. 9위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이 올랐다. 10위는 ‘제3의 매력’의 서강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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