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일급비밀(TST)이 새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1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낙원’(PARADIS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일급비밀은 2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앨범은 CD를 비롯해 일급비밀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포토북, 꿈(夢)과 현실(現實) 두 버전의 개인 랜덤 포토카드 12종, 초도한정 포스터 1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급비밀의 성장을 강조할 신곡 ‘낙원’은 지금까지 노래했던 경쾌한 사랑 노래가 아닌 그들만의 이별 이야기를 담아 깊어진 성숙미를 드러낼 계획이다.

앨범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 일급비밀은 꿈(夢)과 현실(現實)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훈훈해진 외모와 아련한 분위기를 강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일급비밀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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