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부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내 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 수십년간 늘 산 벗 해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 딸 생일 축하한다.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과거 등산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부선은 8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거짓말 때문에 내 딸이 해외로 떠난다. 보금자리 쫓겨나는 애처로운 내 새끼”라고 했다. 이후 김부선은 이미소가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났다면서 그의 출국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부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