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측 관계자는 1일 티브이데일리에 “워너원이 이날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4월에도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남다른 끼를 발산한 이들이 7개월 만의 재출연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6월 월드 투어 ‘원 : 더 월드(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어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 이들은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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