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와 이장우가 첫 데이트를 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29회에서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도란은 왕대륙과 만나기 전 수없이 옷을 갈아입으며 설레어했다. 그런 김도란은 막상 왕대륙을 만났을 때에는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도란과 왕대륙은 함께 레스토랑을 가서 식사를 한 뒤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왕대륙은 김도란과 함께 하고 싶은 목록을 읊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후 롤러브레이드를 타러 두 사람. 왕대륙은 롤러브레이드에 서툰 김도란의 손을 잡아주며 데이트 분위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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