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는 3일 "'은막의 왕' 신성일, 폐암으로 별세…향년 82세"라는 기사를 단독 보도하였습니다.

본지는 신성일의 건강 위독설을 취재하던 중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부터 신성일의 이름으로 빈소가 예약돼 있으며, 상주가 큰 아들 강석현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빈소 관계자 A씨로부터 "신성일이 사망해 상주와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밟기 위해 장례식장으로 오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성일은 현재 모 병원의 응급실에 입원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 들리고 있습니다. 본지의 취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점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신성일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티브이데일리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