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와 서언이 나은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두산 원정을 앞두고 가장 먼저 일어난 건 시안이었다. 먼저 일어난 시안은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음료수를 자리에 맞춰 올려놨다. 이후 서언이가 일어나 시안이고 올려 놓은 우유를 마셨다. 하지만 시안은 승재 자리에 있는 것을 먹었다며 투덜거렸다. 그러자 서언은 쿨하게 옆에 자리로 옮겨 우유를 먹었다.

아이들이 모두 잠에서 깨자 아이들은 이휘재에게 달려가 잠을 깨웠다. 이후 이휘재는 아이들을 데리고 조식을 먹기 위해서 나섰다. 때마침 제주도 팀에서 영상 통화가 오자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제주도 팀 아이들과 인사를 시켰다.

그 중에서도 나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서언과 승재는 나은을 보고는 쑥스러워했다. 반면 시안은 과거 나은과 만난 적이 있던 만큼 툴툴거리면서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