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역동적인 신곡 안무에 대해 어려움보다는 도전하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나연은 안무에 대해 "기존의 타이틀곡 안무와는 다르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안무여서 연습할 때 어렵기도 하고,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나연은 "그러나 막상 나오니 안 해봤던 터라 재미있고, 팬들도 기대할 수 있어서 좋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건강 관리에 대해 모모는 "저희는 항상 잘 먹고, 먹는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아서 건강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모는 "앞으로 활동할 때도 많이 맛있는 거 먹으며 열심히 할 예정이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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