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활약한 김선재 아나운서가 새삼 이목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김선재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조정식 아나운서와 김선재 아나운서는 각종 돈에 대한 사연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주며 입담을 뽐냈다.

이후 김선재는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선재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거쳐 지난 2015년 SBS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한 대학 전문 매거진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입사 이후 김선재 아나운서는 SBS ‘풋볼 매거진 골!’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맨 인 블랙박스’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최근에는 지상파 최초의 e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인 ‘e스포츠 매거진 G.G’의 진행을 맡아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정식의 펀펀투데이’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