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헤이걸스가 신곡 '유후후(YOO-HOO-HOO)'로 컴백한 가운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모아이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헤이걸스의 대기실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걸스 다은, 희수, 잔디, 시연은 통산 네 번째로 발매한 '유후후' 첫 컴백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팬들에게 밝은 인사를 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미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이걸스는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찾아 뵙겠다. 네 번째 신곡 '유후후' 많이 들어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헤이걸스는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유후후' 컴백 무대를 펼쳤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성숙해진 보컬이 조화를 이뤘으며, 섹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헤이걸스는 각종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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