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토종닭볶음탕 맛집이 화제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토종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 제작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토종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하루에 토종닭볶음탕을 딱 30그릇만 한정 판매했다.

해당 토종닭볶음탕 맛집 사장은 "닭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토종닭볶음탕에는 낙지도 들어가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손님은 토종닭볶음탕을 맛보고는 "닭이 쫄깃하고 맛있다"고 감탄했다.

해당 맛집에서는 싱싱한 육질 닭고기를 사용하기 위해 토종닭볶음탕에 사용되는 닭을 직접 길러 눈길을 끌었다.

사장이 직접 기른 토종 닭은 보통 닭 보다 크기부터 육질까지 남달랐다. 직접 기른 닭과 칼칼한 육수를 함께 넣고 끓이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드는 토종닭볶음탕이 완성된다.

또한 해당 토종닭볶음탕은 닭발, 간, 닭모래집 등 닭의 부속물을 함께 맛볼수 있어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