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새 신혼집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5일 자신의 SNS에 “서울 논현동 새집. 조명으로 색다른 삶을 체험하다니 엄청나네요. 조명 다느라 죽을 뻔.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새 집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류필립,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과 반짝이는 조명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한편 류필립 미나 부부는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년의 공개 열애 끝에 올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필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