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스카이캐슬’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태란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캐슬퀸들과. 날도 춥고 미세먼지도 나쁨. 목 따숩게 하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 중인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어플의 특수효과를 이용해 토끼 귀를 만들고, 귀여운 머플러를 착용하게 된 세 사람의 깜찍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스카이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드라마다. 최근 시청률 9.5%를 돌파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태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