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김소현이 '러블리 산타'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소속사는 24일 오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언제나 팬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쏘산타 등장! 러블리 산타로 변신한 소현 배우 보시면서 즐거운 이브&성탄절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산타로 변신한 모습이다. 빨간 니트를 입고 머리띠와 모자 등을 이용해 자신을 꾸몄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에서 김소현은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상큼하게 웃어 보이거나 뾰루퉁한 표정으로 소품을 드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자랑하고 있다.





김소현은 현재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MBC '언더나인틴' 촬영 등을 오가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김소현이 출연하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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