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정소민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저희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DJ는 청순하고 청량한 매력의 쏨디다”라며 스페셜 DJ 정소민을 소개했다.

이어 김태균은 정소민이 최근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를 맡아 활약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정소민은 “딱 4주찬데 너무 행복하게 진행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컬투쇼’ 방문 소감을 묻자 정소민은 “(라디오 방송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느낌이다”라며 “‘영스트리트’와 ‘컬투쇼’가 너무 다르다. (방청객들과) 눈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3일부터 ‘영스트리트’ DJ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