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9년 목표를 밝혔다.

‘2018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 레드카펫이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MC는 유재필이 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마마무는 오늘 꾸밀 무대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솔라는 “오늘 저희 무대는 정열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고, 이들은 함께 정열적인 포즈를 취해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화사는 2019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잃고 싶지 않다. 타이틀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전현무와 조보아의 진행으로 생중계되며,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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