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조수애 전 JBTC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중앙대 병원 측이 입장을 밝혔다.

서울 중앙대 병원 측 관계자는 18일 티브이데일리에 “환자의 개인 정보는 말해줄 수 없다”며 “현재 조수애 씨가 입원해 있는지도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서울 중앙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 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의 장남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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