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중 히어로 ‘아쿠아맨’의 매력은 무엇일까.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는 신작 ‘아쿠아맨’(감독 제이슨 완)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캐릭터 소화를 위해 혹독한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리얼한 수중 신 촬영을 위해 지상 촬영 후 CG 기술로 머리카락까지 한땀 한땀 구현해내기도 했다. 기존 히어로물에서 보기 어려웠던 수중 비주얼을 완성해낸 것.

신비로운 심해를 배경으로 아쿠아맨 기원을 다뤘다. 아쿠아맨은 강력하지만 아주 강력한 인간적 동기를 가진 인물이다. 제이슨 모모아, 앰버 허드 등이 호흡을 맞췄다. 현재 국내 극장가 절찬리 상영 중.

이밖에 ‘헬보이’, ‘콜드 체이싱’, ‘챔피언스’, ‘PMC: 더 벙커’, ‘공동경비구역 JSA’, ‘증인’ 줄거리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