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새롭게 연을 시작한 고주원과 김보미부터 결혼의 결실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까지, 이번 주도 ‘연애의 맛’은 사랑의 달콤함이 남달랐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앞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뽀뽀 장면이 공개돼 반향을 불렀다.

새롭게 인연을 시작한 고주원과 김보미의 데이트 현장도 빼놓을 수 없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직진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또한 구준엽, 오지혜의 첫 스킨십 현장과 김정훈과 진아의 기습 전화통화 현장 공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 배우진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가 전국 기준 7.3%(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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