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귀여운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은 2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이 홀 헐트(My whole heart. 내 마음 전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는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혀를 귀엽게 빼꼼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평소 자신의 SNS에 딸 사진을 자주 올리며 딸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갈라 파티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