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주호의 부상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SF9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앞서 주호는 허리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주호가 수록곡에도 많이 참여했는데 중간에 못하게 됐다. 많은 응원을 주고 있으니까 더불어 많은 응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빈은 "제가 주호가 아니라서 얼마나 아픈지는 잘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나빠지기 전에 관리해서 완쾌한 다음에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호도 저희 단톡방에 '멤버들이 열심히 해주는데 쉬고 있어서 미안하다'고 했다. 오늘도 응원 같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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